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과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지인 구룡포읍(삼정2~3리, 석병1리)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33만마리를 방류했다.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첫째, 감소되는 조피볼락 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의 직·간접적 소득증대와 어업생산성 향상 △둘째, 조피볼락 자원 증가를 통한 어업인 및 지역 주민의 실질 소득증대 도모 △셋째 포항시 구룡포와 함께 할 수 있는 천해 자연환경 관광화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 △넷째, 어업생산 및 어업경영의 안정화를 통한 어촌 정주권의 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40억(국비 20억, 지방비 20억)을 투입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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