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여자친구 험담’에 격분 20대 흉기 휘둘러
  • 이희원기자
영주서 ‘여자친구 험담’에 격분 20대 흉기 휘둘러
  • 이희원기자
  • 승인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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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가흥동 한 식당에서 지난 14일 오전 5시 40분께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행해 긴급체포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식당에서 A모(23.영주시)씨와 B모(22.영주시)씨가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A씨의 여자친구를 좋지 않게 이야길 한다는 것으로 시비가 발생해 A씨가 B씨를 뒷머리 쪽을 치자 B씨가 A씨에게 식당 주방에서 사용하는 흉기를 휘둘러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한편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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