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에 대응하고 지역특산물 및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다양한 약선 음식 및 가정간편식을 개발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김시춘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산물과 우리쌀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 및 소비될 수 있도록 레시피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다양한 쌀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로컬푸드매장에 공급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가공법을 개발하고 지역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써, 지역특산물과 쌀소비촉진을 이끌어가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간편레시피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황병철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