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 및 가축전염병 발생 등에 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집단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신속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쓴다.
대기환경 상황실을 운영해 오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6개 대기오염 물질을 연속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구대기정보시스템 및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한다.
최근 경북 및 경기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는 등 가축 전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연휴 기간 ‘24시간 가축 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검사 및 소독, 역학조사 등 현장 초동방역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대기환경 상황실을 운영해 오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6개 대기오염 물질을 연속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구대기정보시스템 및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한다.
최근 경북 및 경기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는 등 가축 전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연휴 기간 ‘24시간 가축 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검사 및 소독, 역학조사 등 현장 초동방역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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