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고객 안전
편의 제고 특별교통대책 수립
편의 제고 특별교통대책 수립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인 13~18일 엿새 간 동대구역 기준 KTX 138회, 일반열차는 54회를 각각 증편 운행한다.
동대구역에선 역에 비치된 QR코드(정보무늬)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현재 위치에서 타는 곳까지 길 찾기 안내 영상을 볼 수 있는 ‘타는 곳 길잡이 QR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대구·영천·경산·청도·서대구·김천구미 등 6개 역에서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연휴 기간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앞서 최근 고객 이용 시설 현장 점검 등 각 분야별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열차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총 36명의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인 13~18일 엿새 간 동대구역 기준 KTX 138회, 일반열차는 54회를 각각 증편 운행한다.
동대구역에선 역에 비치된 QR코드(정보무늬)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현재 위치에서 타는 곳까지 길 찾기 안내 영상을 볼 수 있는 ‘타는 곳 길잡이 QR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대구·영천·경산·청도·서대구·김천구미 등 6개 역에서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연휴 기간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앞서 최근 고객 이용 시설 현장 점검 등 각 분야별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열차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총 36명의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