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원을 둔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4일 신임 상임이사로 강준희(57·사진)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사무처 발행관리과장을 선임했다.
6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강 신임 상임이사는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복권위사무처 기금사업과장 및 발행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대학생 연합기숙사 등 학생복지시설 설치·운영, 기부금 조성 및 인재 육성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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