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MG새마을금고, 동호인 저변 확대·건강한 지역스포츠 구현
영덕MG새마을금고(이사장 최은용)의 지역사회 발전 프로젝트 일환에 따라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지역스포츠 구현을 목표로 지난해 10월8일 발족한 영덕MG파크골프클럽(회장 김영호)의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정기전'이 지난 6일 오후 2시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 영덕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정기전에는 영덕새마을금고 최은용 이사장과 조철로, 김용출 클럽 고문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창립 의미를 되새기고 창립 1주년을 한 마음으로 자축했으며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열린 정기전에서는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최은용 이사장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처럼 1년 전 28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클럽이 이제 50명으로 불어나는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며 "회원 간 돈독한 우의와 건강한 경쟁으로 지역스포츠와 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 회장도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며 "지난 1년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로 클럽 성장을 함께한 회원과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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