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장터나 축제장 등을 찾아 치안 문제점을 발굴,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범죄 취약지 탄력 순찰 활동, 성범죄,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찰 활동이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동안에는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 이 모(여·52)씨는 “축제장에 경찰관들이 직접 나와 홍보도 하니 주변 질서도 잘 지켜지고, 안심하고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문기 서장은 지역대표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마음 놓고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안전한 지역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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