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수련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기성찰과 협동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연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와 자립능력을 길러가는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팀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입소형 수련교실에 참여한 5학년 김 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장기자랑과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중앙초등학교 한정숙 교장은 “이번 입소형 수련교실이 교실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움직이는 법을 통해 배운 것들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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