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난 10일 임고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지적, 세무, 농지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매월 2~3회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주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26개 마을을 방문해 관련 민원 260건, 425필지에 대한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가 참여하는 민원 현장처리제를 확대 운영했다. 농지, 세무 민원 등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 18회 방문 접수·상담을 진행했다. 1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찾아가는 적극 행정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난 10일 임고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지적, 세무, 농지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매월 2~3회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주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26개 마을을 방문해 관련 민원 260건, 425필지에 대한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가 참여하는 민원 현장처리제를 확대 운영했다. 농지, 세무 민원 등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 18회 방문 접수·상담을 진행했다. 1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찾아가는 적극 행정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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