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분양
포스코이앤씨, 3년전 분양가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진행
대구 도심 속 위치한 주상복합
넓은 주차공간·편의시설 갖춰
관광특구 최대 수혜 단지 ‘눈길’
포스코이앤씨, 3년전 분양가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진행
대구 도심 속 위치한 주상복합
넓은 주차공간·편의시설 갖춰
관광특구 최대 수혜 단지 ‘눈길’
원자재 값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 등으로 대구가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각한 가운데 대구 도심 한복판에 3년 전 분양가 그대로 분양에 나선 신규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포스코이앤씨 등에 따르면 대구 중구 공평동 58-1번지 일원에 짓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3년 전 분양가격으로 잔여 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동성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가구 규모로 건립 중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다.
지난 2021년 말 공급한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 8월 동성로가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향후 큰 투자 가치가 기대된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 신축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에다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대구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것은 물론 넓은 주차 공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눈여겨볼 만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에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은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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