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는 농산물 수확기로 농사 활동을 위해 집을 비우는 경우를 대비, 농산물과 빈집털이 절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예측하여, 경찰에서는 농산물 경작지나 보관창고 등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한편, 마을회관이나 이·통장회의를 방문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전광판과 현수막, SNS(사회연결망서비스)을 통해 농산물 절도에 대한 주민 홍보와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함께 취약지 합동순찰, 이동형 CCTV 지원, 농산물 보관창고 방범시설(도어락·감지기) 설치 등 지역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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