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명 본격적인 공직생활 시작
본청·읍면동 등 34개 부서 배치
안동시는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신규 공무원 47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본청·읍면동 등 34개 부서 배치
이번 임용식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신규 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도 모두 참석해 신입 공무원들의 임용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2023년도 경북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들로 이번 임용식을 통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등 34개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시는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지방시대 3대 특구를 전국 최초로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의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시장인 저를 비롯한 선배 공무원들이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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