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순찰은 수도산 입구를 시작으로 안심 귀갓길, 성매매 집결지, 중앙상가 일대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 순찰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한 시민경찰 교육생은 “이날 참여로 지역 치안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가지고 합동 순찰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공동체 치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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