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면 선수단 발대식 개최
운문댐 하류보 환경정화활동도
“행복헌장 실천으로 살고 싶은
희망으로 가득 찬 운문면 조성”
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에서는 지난 15일 제73회 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운문댐 하류보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열고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운문댐 하류보 환경정화활동도
“행복헌장 실천으로 살고 싶은
희망으로 가득 찬 운문면 조성”
이날 군민체전 선수단 발대식에는 운문면 체육회 임원 및 각 경기부장, 출전 선수들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경기 운영 및 진행 요령들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군민체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또한 간단한 체육 활동으로 컨디션을 올린 후 전국적인 캠핑성지로 명성이 자자한 운문댐 하류보 잔디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발대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운문댐 하류보 둔치변 및 주차장 등에서 야영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및 나무더미를 치우며 선수단은 “행복헌장 실천으로 살고 싶은 희망으로 가득 찬 청도 운문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종인 운문면장은 “농번기 및 각종 축제와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성공적인 군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운문면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군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단합해 성공적인 체전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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