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으로 실시하며 △작전계획 검증·보완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통합방위전력 상호 운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해룡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0사단 해룡여단은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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