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을 행락철 주요 관광지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 찾아가 관광버스 운전자들에게 충분한 휴식, 타이어 공기압, 안전벨트 등 안전 장비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가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라 교통정체 가중 및 전세버스 졸음운전 등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고 있어 대형버스의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전세버스 업체 관계자 이모(60)씨는 “대형버스는 안전운전의무를 불이행했을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홍성우 교통과장은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대형차량 대상 단속을 통해 이용객들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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