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전국 최다 지정
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인정받아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4년도(2023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인정받아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테크노파크의 기관 경영 효율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며, 주요사업 및 기관관리 부문을 평가한다.
2024년 평가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5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다(5개) 지정 △지속가능경영(ESG경영) 추진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의지 △경영전략과 조직성과시스템 간 연계성 확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 노사 상생 조직문화 구축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 노력 및 지속적인 조직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경북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실적평가 우수 단체 및 개인 부문, 그리고 지역기업 지원성과 개인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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