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창고가 전소돼 약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2분께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외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는 약 3시간 50분 만인 오후 6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2층 목조 주택과 경량 철골조 창고 1동이 모두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전기톱 배터리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2분께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외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는 약 3시간 50분 만인 오후 6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2층 목조 주택과 경량 철골조 창고 1동이 모두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전기톱 배터리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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