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8년 공중화장실 우수자치단체’ 심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영주시는 공중화장실 시설이 뛰어나고 관련 사업 의지와 역량이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련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이 곧 그 도시의 문화 수준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시설 확충과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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