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를 규탄하고,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가진 독도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들은 독도에서 직접 한복을 입고 패션쇼에 나선다. 의상은 한복 명인인 김광순(오색명주)사장이 마련한다.
이어 울릉도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간 정보 교류의 기회를 갖고, 울릉도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전통계승 기업 2곳도 방문한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은 물론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신라시대 왕과 왕비 복장부터 현재의 생활 한복까지 시대별로 다양하게 한복을 구성해 패션쇼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은 물론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