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재때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민간인 신분의 자원봉사자인 마을건강원은 현재 13개 보건진료소를 주축으로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암환자의 말기 통증관리(호스피스)에 대한 개념 이해와 실제 적용, 한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중풍예방법과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 올해 가장 큰 현안사업으로 실시한 2008년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추진현황 및 2009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이심옥 보건행정담당의 사업 설명과 주민들의 건강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소장은 마을건강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측면으로 지원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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