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없는 마을상’은 전국에서 구미시 해평면 도문1리를 비롯해 8개마을이 선정됐고 경북에서도 구미시 해평면 도문1리가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을 수상한 마을은 최근 5년간 산불이 없는 마을중 산림면적이 크고 산불방지에 적극 협력해 공이 많은 마을을 시,군에서 추전을 받아 산림청에서 선정했다
해평면 도문리는 임야면적이 438ha 정도 되는 마을로서 임야 면적이 비교적 크고 마을 뒤편에 등산객이 많은 베틀산이 위치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마을로서 산불예방홍보단, 명예산불감시원 위촉 운영하고 마을단위 진화조직 구성등 산불예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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