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구미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연례행사로 치러지던 노동단체 송년의 밤 행사를 대신해 30일 노동 관련 기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가 모여 노사정 대타협 공동선언식을 하려 했으나 휴업 중인 업체가 많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을 비롯 구미경찰서, 구미세무서,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구미시민사랑회,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구미시 고용안정 실무자회의’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는 최근 실무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기업들이 정상 운영되는 오는 9일에 행사를 열기로 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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