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올해 사업 조기집행키로
경주시는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조기 집행해 경제난 극복에 신속대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한 주요사업은 올해 예산 중 359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을 하고 모든 사업도 긴급입찰을 해 평균10일의 기간을 5일로 단축하며 수의계약 적용범위를 확대해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대금도 3일 이내로 지급하고(종전 5일이내) 시가 구입하는 물품대금 등도 현금 영수증을 사용토록 해 카드사용에 따른 수수료(평균3.2%)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1만명의 일자도 창출을 우해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행정인턴31명, 기업유치 및 신·증설 150개사에 2000여명, 국책사업 및 SOC 사업에 3000여명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해 휴폐업으로 실직한 300여명에게 재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운전자금을 53%가 증가한 700억원을 융자를 추천하고 이차보전금보 종전의 최고4%를 조례를 개정해 6%까지 지원할계획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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