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한파로 포항 형산강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북은 12일 봉화가 영하 12도, 상주·구미 영하 8도, 울진 영하 7도, 포항 영하 3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사흘째 이어졌다. 이번 추위는 이번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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