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모 경북도 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달 31일 구미웨딩 4층에서 열렸다. <사진>
5대에 이어 연임하는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권역별 부이사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조합발전에 반영할 것이며, 물류체계 또한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성경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부의장, 정광배 구미시 교통행정과장, 소순기 카포스 연합회장, 19개 도 지부장 및 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취임식에 이어 제15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개최 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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