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사이클팀이 지난 달 2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대한사이클 연맹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사이클 한국 신기록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8년7월14일 인천에서 개최된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 3㎞ 단체추발에서 박은미, 손희정, 하선하, 김은희 선수가 출전해 3분33초045, 개인 스프린트 200m에 출전한 박은미 선수가 11초385의 기록으로 각각 한국신기록을 수립해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3년3월12일 창단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현재 전제효 감독과 9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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