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문화회관에서 5일 오후 5시 제100회 상주아카데미 기념행사를 뜻하는 자리에 방송인 최불암<사진> 씨를 초청 `연기생활 40년을 통해 본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시민의식 변화를 주도했다. 이자리에 시민,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시는 2006년8월10일 제1회 상주아카데미로 (주)서상록닷컴의 서상록 대표이사가 강사로 초청돼 `21세기 이제 변해야 한다’는 주제로 첫 개강 이래 100회째를 맞으며 그간 시민사회의 의식변화를 주도하며 개인과 사회의 성공적인 삶과 방향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는 것.
시는 이날 음악동호회인 소리풍경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그동안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상주아카데미 활성화에 기여한 정선진(낙양동)시민을 비롯한 7명에게 시장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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