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택 경산시의원이 보훈·노인·장애인 사회복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각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경산시의회 정병택 시의원은 지난 20일 경북도지사로부터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재가복지협회장 표창장을,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장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사회복지 3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및 취약계층 이 더불어 희망찬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