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소장 이경철)은 지난 3일 경주시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2008년 경상북도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5년 연속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내 시·군 보건소장 및 관계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각 시·군에서 선발된 2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영덕군보건소는 유아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인형극 `삐리릭 우주인과 튼튼 친구들’이란 주제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공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철 소장은 “이번 보건교육경연대회를 계기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기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영양식이의 필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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