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23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도내 보훈·안보단체,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6명 전사),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47명 전사), 연평도 포격(2010년 11월 23일, 2명 전사)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희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천안함 피격일인 3월 넷째주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강풍에 비닐이 날아가고 철골이 무너져 내린 청도지역 비닐하우스를 청도군 관계자들이 점검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1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장경식 도의원이 지난해 6월 12일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재경경북학숙 건립을 주장하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기 경북이 지원 중인 물산업 선도기업 16개사의 제품과 하수재이용 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9일 안동시청을 찾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진 후 권영세 안동시장 등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개최한 컬링선수단 환영행사에 참석한 컬링국가대표선수단 전원과 이갑수 이마트사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배한철 문화환경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북 인구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지난 2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에서 김관용 지사와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900여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3·1절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열린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김근한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 지역회장, 역대 협의회장단 등 1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