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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6일 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 정재학 50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북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어 기관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23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도내 보훈·안보단체,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6명 전사),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47명 전사), 연평도 포격(2010년 11월 23일, 2명 전사)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희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천안함 피격일인 3월 넷째주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