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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의 이탈리아 스포츠센터 동호회원들과의 만남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손에 잡은 물건의 뾰족한 끝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애쓰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
태국 방콕의 쿠데타 반대시위 중심지 승리기념탑 부근에서 2일(현지시간) 시 당국과의 합동 대청소 행사에 나선 군인들이 작업에 앞서 빗자루를 들고 도열해 있다. 연합
이집트 대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새벽 카이로 타히르 광장에서 압승이 확실시되는, 전 국방장관 압델 파타 엘시시(60) 후보 지지자들이 그의 포스터와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이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정부 주관 행사로 거행됐다. 한국측 내빈으로 참석한 윤경빈 전 광복회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김영관 광복군 동지회장 등이 표지석을 묵묵히 살펴보고 있다. 연합
2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다주 왓포드시티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유전 주변 지역에서 차량이 뒤집히고 파괴된 시설물 등의 잔해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 연합
미국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설립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미국 정치권을 상대로 군대 위안부와 독도, 동해병기 문제와 관련해 총력 로비를 전개하고 있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연합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샌트카비르나가르의 추라이브 기차역 부근에서 26일(현지시간) 고속 여객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열차를 들이받아 40여명이 숨졌다. 사진은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
중동 순방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요르단에서, 예수가 세례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은 곳으로 알려진 암만 서쪽 요르단 강변의 베다니를 방문해 기도하고 있다. 연합
나이지리아 보르노주 치복에서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20일(현지시간) 밤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치복 인근 마을 포함 3개 마을을 습격, 주민 48명을 살해하고 가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도됐다.이날 앞서 중부 조스시의 버스 터미널과 시장이 있는 도심 한복판에서 30분 간격으로 폭발(사진)이 일어나 최소 118명이 사망했는데 이것도 보코하람 소행으로 추정된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