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테마거리가 있는 송림숲 곳곳에서 액상화 현상이 발견됐다. 이곳은 시민들의 산책과 운동장소 등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지진이 난 지난 15일 테마거리 공사에 나왔던 근로자들이 땅에서 약 1m30cm 높이의 물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뉴스1

경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 김재왕 경북도의사회 회장, 김춘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북도 제공

24절기 중 19번째 절기로 겨울 문턱에 선 입동인 7일 월영교가 늦가을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주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동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