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823건)
정부는 첫 시범사업부터 삐걱거리는 행복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의 방향을 대폭 전환했다. 공급물량을 6만가구 정도 축소하고 사업부지도 철도부지는 최소화하고 공공택지의 미매각 토지, 도시재생용지 등 동원이 쉬운 토지로 확대했다. 3일 행복주택 건립 예정지인 서울 양천구 목동 유수지 주변에서 주민 비대위 관계자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
화성산업의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20년 동안 대구지역에서 가장 높은 176대 1의 평균 청약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공개한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입장하는 모습. 사진=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지난 22일 오픈한 대구시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2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0가구 규모로, 전체의 약 92% 정도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졌다. 사진은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