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원종 씨는 경산시 남산면 출신으로 1971년 고향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해 이후 전우, 토지, 젊은이의 양지, 왕룽의 대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0년에는 왕릉의 대지에 열연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방송연기자 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 씨는 경산대추 홍보대사로 경산시가 주관하는 농·특산물 홍보행사 및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해 전국 최대의 생산지인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될 것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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