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대구가톨릭대 신유진(여·22·유아교육과 4년·사진) 씨.
대구가톨릭대는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 전액을 학교에 전달한 신 씨에게 20일 명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 씨가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지난해 2학기부터 세 번 연속이다. 세 번 연속 장학금을 받기도 쉽지 않은데 신 씨는 모두 어려운 동료학우들을 위해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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