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장개척단이 아시아·대양주 지역의 수출거점을 확보했다. 경산시는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아시아·대양주 지역에 파견,바이어와 상담, 총 132건의 상담액 1257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김진하 산업경제국장은 “해외 수출에 있어 현재의 상품을 있는 그대로 수출하는 것은 힘들며 그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는 제품의 개발 및 보완이 절실하다”며 “이번 시장개척단의 활동으로 지역업체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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