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밤바다 꺼지지 않는 어화(漁火)로 물결친다.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시작했던 기축년 (己丑年)이 저물어가고 있는 아쉬운 한해의 끝자락의 울릉도 바다에는 요즘 수십 척의 오징어잡이 배들이 집어등을 밝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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