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협회 통합사무실이 지난달 28일 무양동 소재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 사회복지관련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지역 장애인협회 5개 단체가 입주한 이번 통합사무실은 총 8500만원을 투입, 지난 2009년 11월에 착공, 연면적 397㎡에 지상2층 건물로 완공 됐다. 시에는 장애인 단체가 7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8100여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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