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된 지식재산진흥위원회는 지식재산 시스템을 완비해 발명과 창작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지식재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변리사, 교수, 유관기관·협회 관계관 등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 10인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시·군 최초로 새로운 모델의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지식재산도시 조성을 위한 지식재산 진흥계획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이들은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치러진 첫 회의에서 `2010년도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 추진계획’과 2010년 1월부터 접수한 `주민발명제안 25건’에 대한 특허출원대상 심의를 가졌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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