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주인공 제일모직(주)는 한국섬유산업과 시작을 같이한 한국대표 섬유기업인 동시에 한국최고의 패션기업으로 2008년 모방업계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신성장 동력산업인 최첨단 전자재료 산업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또한 구미교육사랑 장학구좌 갖기운동, 1사1촌 자매결사업 추진(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어려운 이웃 돕기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본사를 구미에 두고 구미공단과 30여년을 함께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난해 구미사업장에서 553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2010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제44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해, 이를 기념하고자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