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구역 확장 효과…신금융서비스 토대 마련
대구은행이 `금융기관의 사이버지점상에서 사이버캐시를 통한 전자결재방법 및 시스템’ BM특허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2003년 6월 16일 `환율 금리 및 환율 전광판 자동고시 방법’과 2003년 1월 15일 `인터넷 뱅킹을 통한 사이버지점 운영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BM특허 획득 이후 `사이버캐시를 통한 전자결재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17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출원결정 승인을 통보 받음으로써 대구은행은 3건의 BM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대구은행은 이번 특허결정 승인이 영업 구역 확장 효과는 물론 신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인터넷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결재시스템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면서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사이버캐시를 이용한 영업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사이버지점상에서 사이버캐시를 통한 전자결재시스템 BM특허 취득을 계기로 전국 어디서나 보다 쉽게 대구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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