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합창단(단장 이창우)이 주관한 `제8회 성주군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부르는 그리움에 대한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연주회는 다채로운 테마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선율로 수 놓은 성주군합창단과 600여명의 관객들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합창으로 따뜻함을 나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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