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세계문화유산 보유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기로 된 협의회 정관에 의거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회의로 지난해 `한국의 역사마을’로 등재된 하회마을이 소속된 안동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열린 국회 공청회의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2011년 각 자치단체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그리고 프로그램 협의 및 정보교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는데 각 단체장들의 의지를 모아 세계문화유산의 보존적 가치를 영속적으로 극대화시켜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