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계명대는 성서캠퍼스 쇼팽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IDEALE’ 주제, 4개국 공동 국제패션쇼를 개최했다.
계명대가 지난달 31일 성서캠퍼스 쇼팽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IDEALE(이데알레, 더 높은 이상으로 모두가 바라는 꿈의 패션쇼)’ 주제, 4개국 공동 국제패션쇼를 개최했다. 계명대 패션대학이 세계 5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미국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중국 제1의 명문대 청화대학교, 아시아 제1의 패션스쿨인 일본 문화학원대학을 초청, 기획한 행사로 4개 패션 명문스쿨이 출품한 150여 벌의 우수 작품을 선보였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이준화 교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노력해 온 세계적인 패션 교육기관과의 교류 추진과 한국의 한 대학으로 머물지 않고 세계를 향해 혁신적으로 도전한 결과다”며 “이를 통해 국제패션계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함께 대구가 세계적인 섬유패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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