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년 만에 다시 세워진 보각국사비는 비신의 높이만 2m 35cm의 웅장한 규모로, 비석 앞면과 뒷면에 일연스님의 일대기와 비의 건립 내력 등이 4050자의 왕희지체로 새겨져있다.
보물 428호 보각국사비는 그동안 심하게 훼손돼 비석 조각만 남아 있었다.
군위/김용구기자 k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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