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달 30일 포항시종합체육관 마당에서 배추김치 1만포기 김장을 담그느라 야단이다. `2006사랑의 김장’행사로 펼쳐진 이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동원돼 사랑의 웃음꽃을 피웠다.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담근 배추김치 1만포기를 불우시설과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게된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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