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서(48·영주시생활체육협의회 실무부회장, 영주동산고등학교 교사·사진)씨가 `201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박 교사는 소백산마라톤대회의 산증인으로 1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대회 활성화에 봉사했고 각종 육상경기 유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2005년부터 영주동산고 사이클팀을 지도·감독하면서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해 창단 3년만에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올리는 등 지역 체육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교사는 지난 1889년도 동산상업고등학교에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4년, 국무총상 2010년도 경북도시사 체육상등을 수상 했으며 특히 영주육상발전에 산증인이라는 것이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부분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유은주(47·영주여고 교사) 씨와 자녀 박찬신(20) 딸 박은영(15) 등을 두고 단란한 가정에서 체육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진=박훈서씨 증명사진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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